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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수학영재캠프” 열어

-부평구청·북부교육청 공동협력-

2006-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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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수학영재캠프” 열어

전국 최초 “수학영재캠프” 열어
부평구청·북부교육청 공동협력

지난 7월19일 인하대학교에서 부평구청장을 비롯하여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 수학영재 캠프 개강식이 있었다.
이번행사는 부평구에 있는 중학교 수학교사 30여명과 수학에 재능 있는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7월19일 개강을 시작으로 21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사재지간이 함께 어우러져 수학에 관한 질문과 토론 등 수학적인 힘을 기를 수 있는 자유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며, 영재교육에 대해 인지도가 높은 교수를 초빙하여 영재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강의를 듣기도 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 속에서 진행된 인천과학고, KAIST 견학에서는 부평구 출신의 선배와의 대화장을 여는 코너가 마련되어 선배들로부터 많은 조언과 경험담을 듣기도 했다.
부평구청에서 모든 예산을 지원하여 치러진 이번 캠프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함께 손을 잡고 미래를 선도할 젊은 인재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함으로써,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애향심은 물론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자료제공=주민생활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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