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클래식과 콘테스트, 대중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

--

2009-08-28  <>

인쇄하기

도시축전에 오면 오케스트라부터 비보이들이 선사하는 퍼포먼스까지 화려한 공연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행사기간인 8월부터 10월까지 매월 한편씩 상설무대가 진행된다. 상설공연이 없는 주말에는 클래식에서 대중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80일간의 나들이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문화 갈증을 시원하게 떨쳐버릴 버릴 수 있는 공연을 소개한다.

PMC - 난타 공연
‘난타’는 한국의 사물놀이를 서양식 공연양식에 접목한 작품으로 몇 명의 요리사가 등장. 결혼 피로연을 위한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가족 주방기구 용품 등을 활용한 사물놀이를 연주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국내 최초 또는 최대란 수식어를 지닌 창작 공연물 난타는 에딘버러 페스티벌을 거쳐 브로드웨이 진출까지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웠던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상품이다. 9월 7일부터 30일까지 주행사장 비류 공연장.

오픈 스테이지
오픈스테이지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일반 시민과 아마추어 공연단, 동호회 등이 자유롭게 참여하여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는 열린 무대로 9월11~12일에는 ‘밴드콘서트’, 14~16일 ‘세계의 춤 페스티벌’ 22일 ‘인디밴드’콘서트가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에서부터 주부, 직장인, 외국인, 머리가 희끗희끗하신 실버악단까지!! 세대를 뛰어넘어, 전국의 내로라하는 시민들이 모여 그 어떤 연예인의 공연보다도 신선하고 멋진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8월7일~10월25일 (80일간), 14:00~17:00, 주행사장 비류 공연장

10월의 상설 공연 노리단 ‘에코 뮤직쇼’
포스코 광고와 SBS 스타킹에서 노리단의 움직이는 자동차 악기 ‘스프로킷’을 보셨나요? 노리단은 PE 파이프, 자동차 휠, 폐자전거와 버려진 오토바이 등에 생명을 불어넣고 아름다운 손노동을 통해 새로운 악기 오브제로 재탄생시킨다. 친환경 메시지를 혁신적인 공연예술로 승화시킨 생태주의 뮤직 퍼포먼스 그룹 노리단은 10월 5일~16일 18:00~19:00 행사장 내에서 공연한다.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
개최 2년 만에 세계 비보이들의 꿈의 무대이자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로 자리매김한 ‘R-16 Korea Sparkling, Incheon 2009’ 본선대회는 오는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인천세계도시축전 비류공연장에서 펼쳐진다. 9월25일~9월27일 (3일간), 10:00~19:30,주행사장 비류 공연장

대장금 페스티벌
드라마 ‘대장금’ 속의 한국 전통음식, 궁중음식과 생활, 문화 등 특별한 궁궐 체험을 할 수 있는 장금 이와 떠나는 궁궐기행. 9월04일~9월07일 (4일간), 10:00~20:00, 주행사장 꽃 전시관
이밖에 도시축전이 막바지에 다다르는 10월 민족의 명절 추석(2~4일)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한가위 대잔치 마당이 주행사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개그뮤지컬 ‘나는 개그맨이다’를 비롯해 이은결의 마술쇼가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더불어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이 지친 30~40대를 위한 에너지 충전 무대를 만든다.

배천분 기자 chunbunb@hanmail.net
 
세계비보이 마스터즈대회 예선장면
 
도시축전에서 만나볼수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환한 미소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