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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끼·재능 맘껏 펼쳤다

-‘동아리경연대회’ 공연·전시 풍성-

2006-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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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끼·재능 맘껏 펼쳤다

주민 끼·재능 맘껏 펼쳤다
‘동아리경연대회’ 공연·전시 풍성

지난 7월13일 ‘제2회 부평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22개동 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들이 그간 배운 기량을 마음껏 발표하는 화합과 참여의 장으로, 유공 주민자치위원 표창과 함께 작품전시회와 각종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동아리 경연대회는 공연부문과 전시부문으로 나누어져, 구청 대회의실에서는 고전무용, 스포츠댄스,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펼쳐졌고 2층 전시장에서 한지공예, 비즈공예, 종이접기, 서예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심사위원은 부평구 문화예술인협회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사의 공정을 기하기 위해 참여 동아리와 직접 관계가 없는 전문인사로 위촉되었다. 심사 기준은 작품성과 창작성 등 전문적인 부분을 고려했고, 그에 못지않게 무대매너와 주민호응도 참작, 참여하는 축제에도 많은 비중을 두었다.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자치 센터 기능을 보다 활성화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이루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특히 평생학습도시로서 주민들의 평생교육을 선도해 나가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번 제2회 동아리경연대회에는 11개동의 11개 동아리가 경연부문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으며 전시부문에는 11개동에서 내놓은 총 74개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산곡2동 한국무용반(대표 김정진)의 ‘동초’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부개3동 최영미씨는 화초장세트로 전시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박미혜 기자>
choice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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