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이언기 의장은 지난 7월 15일 부천시의회에서 건국일보사와 경인신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3회 창세평화대상” 의정부문에서 영광의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이언기 의장은 지난 1995년 제2대 부평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하면서 구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시킴은 물론, 각종 생활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올바른 민의를 파악하여 구정에 반영 하였으며, 신뢰받고 활짝 열린 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해 왔으며, 현실적인 대안제시와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돼 의정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언기 의장은 “수상의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중단없는 노력으로 구민의 복지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의정대상은 게너시스 건국일보사와 게너시스 경인신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각계각층의 심사위원들이 엄격한 선정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실시한 끝에 의정 부문에서 우수성이 인정되어 수상자가 결정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평화대상 등 9개 부문에서 각 1명, 종교대상 2명, 언론대상 3명, 공직대상 2명, 의정대상 10명이 함께 수상하였고, 인천의 기초의회 의원으로는 이언기 의장을 비롯하여 계양구의회와 서구의회에서 각각 1명이 의정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