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부평구안경사협회(회장 이광현)의 후원으로 2009년 8월부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9개소(노인복지시설 3개소, 장애인시설 6개소, 아동시설 3개소, 지역아동센터 37개소) 이용자들의 안과 건강 증진을 위해 안경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와 부평구안경사협회는 지난 8월 14일 ‘새빛 1080 사업’ 협약식을 맺어 협약식 이후 복지시설과 소재지 안경점 자매결연으로 시력검사 및 안경(돋보기) 지원을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부평구안경사협회와의 협약을 통하여 취약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대상자들의 복지 체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소득계층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제도적인 주민복지서비스 사업을 다방면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비스연계팀 509-6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