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침해형 8대 부조리 깬다
-구, 경제 등 4개 대책반 운영-
2006-07-28 <>
생계침해형 8대 부조리 깬다
구, 경제 등 4개 대책반 운영
부평구는 금년을 ‘생계침해형 부조리 근절의 해’로 지정하고 서민들을 괴롭히는 부조리 근절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를 위하여 ①경제분야 ②여성복지분야 ③보건위생분야 ④건설분야 등 4개 반의 「생계침해형 부조리 대책반」을 설치하고 서민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부조리 단속에 들어간다. 단속내용은 8대 생계침해형 부조리(표)를 소관업종의 협회 및 단체 등을 통해 자율적인 정화를 권고한 후 관계부서가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구는 단속과정에서 일자리 상실, 경제활동 위축 등 부작용이 초래되지 않도록 단속의 강도 및 시기를 신축적으로 조정하고 단속과정에서 제도 개선 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또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하여 주민들의 협조와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한기욱 기자> thomas@nh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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