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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아트센터’ 명칭 확정

-수준 높은 공연 유치로 문화예술도시 위상 높일 터-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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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아트센터’ 명칭 확정

부평구는 지난 6월 9일 오후 2시30분 구청 3층 상황실에서 부평문화예술회관 명칭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부평문화예술회관의 명칭을 ‘부평아트센터’로 결정했다.

이날 명칭심사위원회에는 부평문화원장과 구정발전자문위원, 부평문화예술회관 운영자문단원, 그리고 네이밍 전문업체 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어 심도 있는 의견과 심사가 이어졌다. ‘부평의 지역성, 공연장의 이미지, 주민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이름’이라는 선정기준에 따라 ‘부평아트센터’로 의견이 모아졌다.

부평구는 지난 5월13일부터 6월1일까지 부평구청 홈페이지와 각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접수를 받았고, 지난달 23일과 24일 열린 부평풍물대축제 거리축제에서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명칭접수를 받기도 했다.

이번 공모에는 자격제한은 없었으나 1인당 한 개의 명칭만을 접수토록 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383명이 참여 281개의 명칭이 제출되었고 명칭공모에서 ‘부평아트센터’와 마지막까지 함께했던 ‘부평문화예술의전당’과 ‘부평문화예술회관’이 2, 3위로 결정되었다.

구 관계자는 “심사를 통해 정해진 이름을 통해 앞으로 문화예술 복합도시 부평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우리 구민들에게 자부심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16일 오전 11시에 부평구 의회 의원들이 부평아트센터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시찰했다. 의회 의원들의 관심속에 진행된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그동안의 공사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공사추진 일정 등에 대한 보고를 가졌으며, 대공연장을 비롯해 소공연장, 전시장, 카페테리아, 주차장 등 시설 전체를 한 시간여에 걸쳐 꼼꼼하게 둘러봤다.

또한, 부평구는 이번 구의회 의원들 방문이전에도 부평문화예술회관 건립추진위원회, 운영자문단, 기술자문단과 지역의 문화와 관련된 기관장 및 전문가 등 각계 각층을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구청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추가나 조정해야 할 사항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내 주시기 바란다”며, “그로인해 부평아트센터가 부평의 문화의 핵으로 우뚝 서고, 구민들에게 수준높은 공연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관광팀 509-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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