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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책반’ 편성 운영

-돼지고기 섭취해도 돼지인플루엔자에 감염되지는 않아-

2009-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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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멕시코, 미국 남부 등에서 신종인플루엔자A(H1N1)의 사람간 감염 사례를 WHO와 미국 CDC가 발표함에 따라 부평구 보건소에서는 신종인플루엔자의 인체감염예방 및 환자의 조기 발견·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난 4월 28일 ‘부평구 신종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책반’을 편성하였다. 대책반은 신종인플루엔자 관련 상담 및 정보제공 등 24시간 운영하며 핫라인 번호는 010-9151-5157이다.
더불어 위험지역인 멕시코와 미국 (남부캘리포니아, 텍사스)을 여행하고 입국한 사람 중 1주일 내에 급성호흡기증상 (콧물 또는 코막힘, 인후통, 기침, 발열)이 있는 환자나 이러한 환자를 진료한 의료인은 즉시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종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대비 대국민 행동요령’을 발표하고 준수를 당부했다. 행동요령으로는 첫째,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으로 피할 것. 둘째,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할 것. 셋째, 해외 방문 후 급성호흡기증상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소나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할 것이 있다.
한편 관계자는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식품으로 전파되지 않기 때문에, 돼지고기나 돼지육가공품을 섭취해도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되지 않으며, 신종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도 70℃ 이상 가열하면 사멸된다”고 말하며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오해로 또다른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질병관리팀 509-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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