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인천개항역사문화원(이사장 허규)은 다가오는 5월 17일 인천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인천지역 초등학교 총동문회 연합대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4일 부평동 152-1 다운타운 일레븐빌딩 3층에서 현판식을 한 (사)인천개항역사문화원은 금년 2월 24일 설립되었으며, 앞으로 인천개항사 연구, 인천개항 문화제, 소서노 관련사업, 개항역사박물관 건립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지역 초등학교 총동문회 연합대운동회는 인천지역의 단합과 지역정체성을 찾는 시민행사로 옛 추억과 어린 시절의 동심을 떠올리며 학교 사랑을 통해 지역사랑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15개 학교 동문회가 참가 신청을 했고 30여 개 초등학교 동문회가 논의 중이다. 참가 신청은 4월 25일까지이며(777-1883)으로 하면 된다.

문화체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