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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자 구의원,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주민과 함께 발로 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2009-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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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자 구의원,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부평구의회 최화자 구의원이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구의원의 수상소식은 인천에서 유일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올해 처음 제정한 상으로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기여한 정치인을 비롯, 언론인,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 구의원은 현실에 맞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직접 주민들과 접촉하며 노력하는 과정에서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특히 굴포천 건천화를 반대하고 주민과 함께 7000명 서명운동을 벌여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이와 함께 주민편리를 위해 도시환경을 개선, 추진해 왔으며 장애가정 출산장려금과 셋째아동 출산·입양 지원금을 제정하는 등 주민의 복지향상을 한 단계 끌어 올린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 구의원은 “주민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지역주민과 관계자들께 감사한 마음 뿐”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잘 살도록 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또 지금까지 했던 일들도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공직 선거에서 공약실천을 위한 시민소통 노력의 다양한 사례를 발굴. 확산하고 우리사회 전반의 책임약속 선언과 실천을 평가, 시상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주주의를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지숙 기자  jisu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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