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를 대변하고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
-더 성실하고 더 높은 수준의 실천 -

이언기 부평구의회의장이 제154회 정례회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금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황정수 행정자치위원장이 GM대우자동차의 힘 북돋우기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더 성실한 의회, 더 높은 수준의 의정활동 실천을 다짐하며 출발한 부평구의회는2008년도에 임시회 5회, 정례회 2회 등 80일간의 회기를 알차게 마무리 하였다.의회는 제148회 임시회부터 제154회 정례회까지의 의사일정을 통하여 본회의 21회, 각 상임위원회 87회 등 총 108차례의 회의를 열었으며, 그밖에 현장방문과 민원상담, 세미나, 국내·외 비교시찰, 이웃돕기를 비롯한 구정의 모든 분야에 걸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2008년에 처리한 안건은 모두 101건으로, 이중 조례안이 62건으로 약 61%를 차지하였으며, 조례안중 34건은 부평구청장이 제출하였고, 의원발의 안건은 28건으로 나타났으며, 2008년도의 의정활동은 회의일수에 있어서 상반기 22일, 하반기 58일로 하반기에 약 74%를 차지하는 등 하반기 의사일정 비중이 높았는데, 이는 하반기에 추경예산, 본예산, 구정질문,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주요사업계획보고 등 비중 있는 업무를 다루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의회는 7월에 제5대 제2기의 원 구성을 하는 등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중대한 한 해였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민주적인 방식과 협의로 원 구성을 합의하는 하는 등 의회의 기능과 위상을 한 층 더 높은 수준으로 정착한 해였다. 구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도 밤늦은 시간까지 상임위원회를 열고 구정의 살림을 꼼꼼히 살피는 열정을 보여 그 어느 때보다도 성과를 거둔 해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2009년도 부평구의회 의사일정(안)
회기운영 : 총 7회 80일 (임시회 5회 45일, 정례회 2회 3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