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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신설은 왜 필요한가?-

2009-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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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기대회는 이렇게 치러집니다. 

ㅇ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은 45개국 2만여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하여 9월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개최되며, 참가규모로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최대 수준의 국제대회입니다. 
ㅇ 아시안게임 개최로 우리시는 생산유발 13조원, 부가가치창출 5조 6천억원, 고용유발 27만명 등의 막대한 경제적 효과와 도시 인프라를 바탕으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 경기장 건설은 이렇게 하겠습니다. 

ㅇ 경기장은 도시균형발전과 경제성 확보를 위해 건설비용 최소화, 기존경기장 활용, 사후 수익성 등을 고려하여 건설하겠습니다. 
ㅇ 경기장은 기존시설 5개소, 민간시설 8개소, 인접도시시설 14개소를 활용하고 13개소를 신설하고자 하며 신설경기장은 스포츠, 문화시설 부족지역을 중심으로 각 군·구에 고루 분산 배치하겠습니다.
 
 
□ 개·폐회식을 진행할 주경기장은 신축되어야 합니다. 

ㅇ 현재 우리시의 유일한 종합경기장인 문학경기장은 5만석 규모로 7만규모를 요구하는 OCA의 규정에 맞지 않으며, 2만석을 증축하여도 기둥으로 보이지 않는 좌석발생과 배후공간, 통행로 잠식, 대기장소 부족 등 원활한 개·폐회식 행사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ㅇ 게다가 1,760억원이 소요되는 문학경기장 리모델링 비용은 대회이후 활용하지 못하는 매몰비용이 되므로 새로운 경기장 신축이 더욱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ㅇ 신축될 주경기장은 남부와 북부간 체육 인프라 불균형 해소를 고려하여 북부권에 건축비와 사후관리비를 최대한 절감한 신개념 경기장으로 고정석 3만, 가변석 4만의 규모로 건설하여 가변석은 대회이후 다른 경기장에 활용하겠습니다.
 
 
□ 경기시설로 인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업그레이드됩니다. 

ㅇ 각 군·구에 분산 배치하여 신설될 경기장, 체육공원 등 스포츠인프라 구축은 대회이후 다양한 체육·문화·예술공간으로 전환되어 인천시민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인천시를 명품도시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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