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현재 우리시의 유일한 종합경기장인 문학경기장은 5만석 규모로 7만규모를 요구하는 OCA의 규정에 맞지 않으며, 2만석을 증축하여도 기둥으로 보이지 않는 좌석발생과 배후공간, 통행로 잠식, 대기장소 부족 등 원활한 개·폐회식 행사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ㅇ 게다가 1,760억원이 소요되는 문학경기장 리모델링 비용은 대회이후 활용하지 못하는 매몰비용이 되므로 새로운 경기장 신축이 더욱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ㅇ 신축될 주경기장은 남부와 북부간 체육 인프라 불균형 해소를 고려하여 북부권에 건축비와 사후관리비를 최대한 절감한 신개념 경기장으로 고정석 3만, 가변석 4만의 규모로 건설하여 가변석은 대회이후 다른 경기장에 활용하겠습니다.
□ 경기시설로 인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업그레이드됩니다.
ㅇ 각 군·구에 분산 배치하여 신설될 경기장, 체육공원 등 스포츠인프라 구축은 대회이후 다양한 체육·문화·예술공간으로 전환되어 인천시민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인천시를 명품도시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