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경인지역본부(본부장 박지현)에서는 지난해 12월 17일(수) 소외되고 어려운 형편의 이웃을 대상으로 함께 어우러지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랑모아·연탄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고자 연탄 20,000장 기부하고, 경사가 심하고 골목길이 좁아 배달이 되지 않는 십정동 204번지 일원에 거주하는 어르신 15세대에 각 200장씩 총 3,000장을 본부장과 52명의 직원이 직접 배달하여 사랑을 모아 연탄으로 나누는 연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