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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부평구, 3개 부문 최우수 기관 선정

-공공 행정 발전으로 살기 좋은 부평 만들기 앞장 서-

2008-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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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생활불편요인과 공사현장의 불합리한 요인 해결 으뜸
   지난 1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동안 인천시가 10개 군ㆍ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 업무평가 분야’ 시책평가에서 부평구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실시한 ‘업무평가 분야’는 주민을 위한 생활불편요인과 각종 공사현장의 불합리한 요인들을 찾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를 위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도록 하는 공공행정 발전의 기본적인 사무로 이를 인천시가 지난달 말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부평구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내년에는 ‘걷고 싶은 부평, 자전거도로의 활성화’ 등을 위한 현장평가 업무를 강화해‘살기 좋은 부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기획감사실 032-509-6060)

주차문화 개선사업에 부평구가 앞장서
   선진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달 6일 인천시가 2008년도 군ㆍ구의 주차시책을 종합평가한 결과 부평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인천시의 10개 군ㆍ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차 시책사업으로서 주민이 공감하는 주차질서 확립 및 개선을 위한 노력과 추진상황 등을 종합평가한 것으로 주차행정의 발전과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그 동안 부평구는 여러 분야의 사무 중첩과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주차난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택가 공영주차장 건설 및 확충사업, 내집 앞 주차장 갖기 사업, 자동주행 형 무인단속 시스템(cctv)운영 등의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었다.
특히, 부평구가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차문화개선 캠페인 영상제작과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일일 주차단속 체험활동에 대한 사업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교통정책의 적기홍보와 주차질서 의식함양에 큰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부평구는 건강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 주차헬퍼 사업도 지난달 인천시에서 평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관련문의 : 교통행정과 509-6731)

자원순환 사회정착 위해 청소행정 역량 강화
   인천시에서 청소행정의 능동적 대응 능력과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생활폐기물, 재활용, 음식물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에 걸쳐 실시한 2008 군·구 청소행정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부평구가 선정되었으며 우수기관은 남동구가 장려기관은 남구, 계양구가 각각 선정되었다. 특히 부평구는 2007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내외에 청소행정 우수기관으로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부상으로 최우수 기관은 삼천만원, 우수기관은 이천만원, 장려기관은 각 천만원의 특별교부금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평가에서 부평구는 clean road 구간 환경순찰 기동반 운영, 재활용품 수거체계 개선 추진, 음식물쓰레기 용기종량제 시행 1년 성과분석 등 10개 분야에서 수범사례로 우수한 평점을 받아『깨끗한 인천 만들기』와『자원재활용』사업 등에서 선도적인 역할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결과를 낳았다.
구청장은 2009년에도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대비하여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하여 무단투기 쓰레기 단속을 보다 강화하고, 재활용쓰레기의 분리 수거 개선, 신속한 민원처리 등 청소행정 역량 강화를 통한 청소행정 우수기관의 이미지에 걸맞는 청소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당부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청소과 032-509-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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