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부평 중소기업인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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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화 씨
한선영 씨
서정석 씨
부평구는 지난 9월 29일, 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구청장 집무실에서 가졌다.
중소기업인상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경영분야와 기술분야로 나누어 시상했다.
경영부문에는 갈산동 소재 유지컴(주) 윤기화 대표이사, 십정동 소재 이노 한선영 대표이사가, 기술부문은 청천동 소재 법일정밀 서정석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이날 수상자인 윤기화 대표이사는 30여 년간 TV관련 핵심부품과 전자부품 분야의 기술개발로 부품의 국산화 개발을 통한 수입대체화 등의 성과가 있었다.
한선영 대표이사는 자체 개발한 휴대폰 케이스를 미주지역 등 8개국 이상의 나라에 수출하고 수평적 노사관계 형성과 여성인력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또, 서정석 대표이사는 대형 상용차 운전석 개·폐 유압실린더의 국산화 개발과 초음파용 착용 TOOL의 신기술을 개발해 특허기술을 획득함은 물론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경제과 기업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