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하는 노래한마당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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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아파트형 공장 단지 부평라이온스밸리(입주자 대표 회장 송태인, 상점가상인회장 김대학)는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라이온스밸리 입점 3주년을 기념해 상품 할인행사 및 노래자랑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부평라이온스밸리 상점가상인회가 주최하고 시장경영지원센터, 부평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08년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산업단지 내 대형화분 설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부평라이온스밸리 상점가상인회 김대학 회장은 “인근 공단의 근로자와 주택가 거주자, 상가 입주민뿐만 아니라 부평구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라며 “TV,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공업의 요충지였던 부평국가산업단지에서 에코 프랜들리 존(Eco-Friendly Zone)으로 새롭게 조성된 부평라이온스밸리는 교통이 편리하고 세련된 외관, 대형 분수광장, 조경공원, 친환경 옥상정원 등을 갖춘 자연친화적 설계로 지역 주민들의 쉼터 역할까지 겸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tearhun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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