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미래, 디자인 도시디자인기획단장 정유경
-국내 디자인 정책 사례와 부평구 도시디자인 방향-
2008-09-25 <>
최근 우리나라도 디자인 정책에 따라 국가의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한 계획과 지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을 비롯한 국토해양부 등 다양한 분야의 국가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각 지역 지자체에서는 자 군구에 맞는 디자인정책안을 수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특별시의 경우 디자인관련정책 현황을 보면 2007년을 서울브랜드 마케팅의 원년으로 명명하고 디자인서울추진본부 설립으로 SOFT SEOUL이라는 디자인서울의 비전아래 자연과 문화를 기반으로 서울의 도시경관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요정책으로는 디자인 서울 가이드라인 제정, 공공디자인개선사업, 도시경관개선사업, 옥외광고물 개선사업 등 경쟁력 있는 세계도시 서울을 구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디자인 서울 가이드라인에서는 분야별 디자인가이드라인 및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디자인관련정책 현황을 보면 ‘경기문화 함양 및 문화산업 집중지원’과 ‘선진 도시 공간 설계로 아름다운 삶의 터 마련’의 정책 하에 디자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경기중소기업 종합 지원센터 내 디자인 스튜디오를 마련, 이곳에서 실질적인 디자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경기문화 함양 및 문화산업 집중지원에서 경기도는 관광 상품 개발 지원 및 상품화 제안 공모전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문화 함양 및 문화산업 집중지원에서 경기도는 관광 상품 개발 지원 및 상품화 제안 공모전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다음으로 우리 인천광역시의 디자인관련정책 현황을 보면, 도시계획국과 경제통상국에서 디자인관련 정책 및 사업을 마련하고 있으며, 도시계획국은 도시경관. 이미지 개선과 균형 있는 도시개발 범주 그리고 경제통상국은 2006년도 디자인산업 육성 및 지원 사업 범주 하에서 여러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계획국의 도시경관. 이미지 개선은 디자인과 관련하여 체계적인 도시경관관리, 도시정체성 제고를 위한 기본계획과 관리지침을 마련하고 광고물의 수준향상과 고품격 광고문화정착을 위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수변경관계획, 시가지경관계획, 시계조형물 설치, 야간경관계획 수립, 및 불법광고물 5개년 정비사업 등의 사업을 수행하며 주로 국가 환경디자인 개선을 위한 수행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수변경관계획, 시가지경관계획, 시계조형물 설치, 야간경관계획 수립, 및 불법광고물 5개년 정비사업 등의 사업을 수행하며 주로 국가 환경디자인 개선을 위한 수행을 하고 있다.
이에 부평구는 2008년을 ‘디자인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디자인기획단을 신설 디자인기본방향을 수립하여 낙후된 기성도시 이미지 개선과 경제 문화 도시 브랜드 확립을 위한 기획을 진행하고 경관과를 신설 기획안에 따른 사업시행을 담당하고 있어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자 한다.
인천시의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구민의 삶을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토탈 디자인 정책’을 통한 부평구만의 창의적인 행복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을 확신하며 이번 글을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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