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전통시장 살리기 나섰다!
--
부평구는 매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공무원과 관내 각 기관, 단체, 기업체, APT단지 등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운영방법으로는 매주 토요일마다 가족과 함께 전통시장 방문하기, 우리가족 단골시장 만들기, 자녀의 산교육 현장으로 삼기, 장보기로 옛 향수 느끼기, 각종 모임은 전통시장 음식점 이용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된다.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기 위하여 시장현대화 사업과 공동마케팅, 경영혁신프로그램 등을 전개하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행정기관 등이 참여하는 상생발전협의체를 구성하여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하는 각종 포상이나 부상품, 직원 격려 시 ‘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전통시장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 경제과 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