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매월 1일은 승용차 안타는 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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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국제유가 급등으로 고유가가 지속됨에 따라 에너지절약 실천계획에 따라 ‘매월 1일은 승용차 안타는 날’로 정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6월 1일부터 부평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승용차가 아닌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등으로 출·퇴근하는 분위기를 형성해 관내 유관기관, 기업체, 사회단체 등 전 구민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승용차 요일제 및 승용차 안타는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 대중교통 및 자전거이용 활성화 ▲ 에너지절약 ▲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써 교통체증에서 벗어날 뿐 아니라 ▲ 자동차 배출가스 감소로 쾌적한 부평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경제과 에너지관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