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주민위한 다양한 사업 펼쳐
-댄스스포츠, 영어교실 등 수강생 모집 중-
2008-04-24 <>
한국마시회(부평지점)는 복지시설과 연계하여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지원 및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10여 년간 펼쳐왔다. 또 지역 주부들을 대상으로 문화교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노래교실, 천연공예비누,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탁구교실, 풍물패 등의 6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모집 중이다. 수강료와 재료비 일체 무료이며 매주 화·수·목요일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프로그램 별로 수강할 수 있다.
현재 550여명의 회원이 마사회건물(부평5동 소재)의 2~6층 공간을 활용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외도 전 직원이 정기적, 비정기적인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올해 새로이 무료 ‘신나는 영어교실’을 준비하여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모집대상은 저소득층 자녀 중 초등학생과 중학교 1~2학년 대상이며, 4~11월까지 주 3일 일반 영어교실과 원어민 영어교실로 운영된다.
올해 새로이 무료 ‘신나는 영어교실’을 준비하여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모집대상은 저소득층 자녀 중 초등학생과 중학교 1~2학년 대상이며, 4~11월까지 주 3일 일반 영어교실과 원어민 영어교실로 운영된다.
영어교실 외에 외국문화 체험으로 영어마을 견학 및 영어 애니메이션, 뮤지컬 관람 등도 겸할 계획이다. 그 외 마사회 경마 펜들이 버리는 구매표 및 마권 등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점 주변 청소구역을 확대하는 등 청소활동 강화로 인근지역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문의 270-3601-2
김혜숙 기자 kimhs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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