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물건 나눠써요
-부평구청 광장 4월 26일-
2008-04-23 <>
엄마와 나들이 나온 아이들이 나눔장터에서 장난감, 학용품 등을 고르고 있다.
‘부평 나눔 장터’가 4월 2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부평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나눔의 장터에서는 상업적 상품판매가 불가하며 주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신발, 의류, 가전제품, 도서 등 중고물품을 개인이나 단체가 참여하여 교환·판매·기증하는 재활용 나눔 장터이다. 23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아 행사 당일에 자리를 배정한다.
나눔의 장터에서는 상업적 상품판매가 불가하며 주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신발, 의류, 가전제품, 도서 등 중고물품을 개인이나 단체가 참여하여 교환·판매·기증하는 재활용 나눔 장터이다. 23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아 행사 당일에 자리를 배정한다.
부대행사로 폐 현수막 장바구니 나눔, 교복 나눔 캠페인, 책 놀이마당, 페이스페인팅, 아트풍선, 제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행사가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본 행사에서는 참가자가 판매수익금 10%를 자율 기부하여 조성된 기부금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나기 사업에 사용된다.
이 밖에도 구에서는 올해 3월부터 부평구 홈페이지에 주민이 참여하는 사이버 재활용 나눔 장터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자신에게는 필요하지 않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중고품을 직접 판매·교환·기증할 수 있다. 중고가전, 가구, 컴퓨터, 의류, 신발, 도서, 장난감, 교복 등 중고물품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신제품과 상업적 상품판매는 금지한다.
자원의 재활용을 생활화하여 깨끗한 환경을 자손에게 물려주고자 추진하는 재활용 나눔 장터는 구 홈페이지(www.icbp.go.kr) ⇒ 편리한 민원 ⇒ 구민참여⇒ 재활용품 나눔 장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구청 청소과(509-6633)
나눔과 함께(433-6150)
나눔과 함께(433-6150)
배천분 기자 chunbun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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