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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형 공장‘남광센트렉스’준공

-'도시디자인 원년의 해' 기념 상징물 설치도-

2008-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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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에 두 번째 아파트형공장이 준공됐다. 부평국가산업단지에 위치, 최첨단 공장으로 발돋움할 남광센트렉스가 3월 6일 오전 11시 준공식을 갖는다. 
 남광센트렉스는 풍부한 입지적 특징을 자랑하고 있다. 부평IC 초입에 위치,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인천시에서 적극 지원하는 파격적 금융혜택 또한 무시할수 없다. 취·등록세 100% 면제, 당해년도 비과세 후 5년간 50%를 감면해주는 재산세(토지포함) 등 다양한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기존 아파트형 공장이 안고 있던 하역상의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데 있다.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 방식을 도입, 층별 하역장까지 차량이 직접 들어갈 수 있게 설계했다. 이로써 공장과 하역장간의 동선을 단축, 생산성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되었다.
 지하 1층 지상 10층 연면적 85,800㎡ 규모인 남광센트렉스 건물 입구에는 특색있는 상징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2008 부평구 역점사업인 '도시 디자인 원년의 해'를 맞아 기념 조경석을 세우고 야간 경관 등 특색을 갖춤으로서 명실상부한 부평의 상징물로 품격을 더하게 될 것이다. 분양이 완료되어 약 250여개의 업체가 입주하게 되면 3,0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숙 기자 lulu-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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