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이후 한국·터키 현대미술의 단면’
-한국·터키 수교 50주년 기념 미술전시회-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범호)은 오는 12월 4일(화)부터 23일(일)까지 ‘1950년대 이후 한국터키 현대미술의 단면’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과 터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터키 이스탄불과 인천 부평에서 각 1회씩 순회 전시한다. 먼저 양국 작가 50명의 작품 전시가 11월 1일~7일까지 터키에서 있었으며, 12월 4일부터 부평역사박물관에서 열려 양국 현대미술의 동질성과 개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