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도서관에서 동시 강의를 하고 있는 김미혜 작가

 

  (재)인천광역시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부평구 작은 도서관 12개소에서 어린이 책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이번 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을 방문하여 어린이와 얼굴을 맞대고 얘기를 나누면서 작가가 책을 쓴 의도와 책 속에 숨어 있는 얘기를 나누면서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고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문화재단에서 기획했다.
참여 작가는 ‘제5회 오늘의 동시문학상’을 수상한 김미혜 동시작가를 비롯하여 ‘자장면 불어요’의 이 현 작가 등 모두 11명의 어린이 책 작가들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