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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센트렉스 내년 2월 준공

-최첨단 시설 갖춘 아파트형 공장-

2007-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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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08년 2월 최첨단 아파트형 공장인 남광센트렉스가 준공될 예정이다.
남광센트렉스는 우림라이온스밸리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되는 아파트형 공장으로 지하 1층, 지상 10층 연 면적 85,175,69㎡ 규모로 갈산역 인근 옛 진도모피 부지에 들어서게 된다.
남광센트렉스는 기존 아파트형 공장의 가장 큰 불편사항이었던 하역작업을 개선하기 위해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 방식을 도입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층마다 건물 내부에 하역장과 주차장을 설치해 화물차량이 층별 하역장에 직접 들어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덕분에 공장과 하역장 간의 동선이 짧아져 업무시간이 대폭 단축됐으며, 하역작업이 분산돼 혼잡함도 적어졌다. 그 만큼 기업의 생산성은 높아진다.
남광센트렉스의 또 다른 특징은 지리적인 이점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편이 편리하며, 부평대로변에 접해 있어 교통 및 물류 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와 인접해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수출입에 중점을 두고 있는 기술 집약의 첨단산업 업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입주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도 많다.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 부평지점이 함께 입점함으로서 기업 활동의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은행, 식당, 휴게 공간, 야외공원, 옥상공원, 골프퍼팅장, 각종 편의시설 등 부대시설도 두루 갖췄다.
현재 남광센트렉스는 완공을 앞두고 분양이 한창이다. 중소기업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입주업체에 대한 다양한 금융지원도 마련되어 있다. 취득세와 등록세가 100% 면제되며, 재산세 및 토지세도 당해 연도 비과세와 이후 5년 동안 50%가 감면된다. 계약금의 10%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은 50%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상환조건은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으로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분양 업무를 맡고 있는 김관영 실장은 “남광센트렉스가 완공되면 215개 업체 3천여명의 고용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림라이온스밸리와 더불어 산업의 집적화로 부평구가 고부가가치 IT산업단지로 변모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한다.
※분양문의 : 542-7000/019-217-7495

장경선 기자 sunny0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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