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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주민위한 민·관 협력사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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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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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와 민간단체들의 협력 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수술을 지원해 의료혜택을 늘리는가 하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급식비를 지원함으로써 소외된 아이들의 건강을 측면에서 돕고 있다. 또 사회안전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계비와 임차료 등을 지원하기도 한다. 이에 이웃공동체의 복지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민간단체들의 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무료진료 사업
구와 GM대우 한마음 재단이 함께 하는 사업으로 무료진료 및 수술을 지원한다. 각 동사무소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접수받는다. 매달 말일 의료비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협약 병원에서 진료 및 수술을 받을 수 있다.  
○ 사업기간 : 연중 실시
○ 지원대상 : 저소득주민
○ 사 업 비 : 60,000천원
○ 협약병원 : 새한병원, 새힘병원, 한길안과, 시카고치과
 
▶저소득 자녀 급식비 지원
구와 부평감리교회의 협력사업으로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급식비를 후원한다. 동사무소나 초등학교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실사를 거쳐 대상자를 결정한다.
○ 사업기간 : 12월까지(향후 2008년부터는 협의를 통해 결정)
○ 지원대상 : 관내 초등학교 급식 미납자
○ 사 업 비 : 36,750천원
 
▶사회안전망 지원사업
구와 부평감리교회가 연계해 무료진료 및 수술, 생계비 지원, 임차료 등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동사무소나 보건소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1·2차 심사를 통해 지원여부가 결정된다.
○ 사업기간 : 12월까지(향후 2008년부터는 협의를 통해 결정)
○ 지원대상 : 저소득주민
○ 사 업 비 : 60,000천원
○ 사업내용 : 의료비, 생계비 지원, 임차료, 자녀학비 지원 등 복지 서비스 전반
문의 : 509-6450
 
장경선 기자 sunny0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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