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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민의 날' 축제속으로 풍덩

-10월 1일 신트리공원서 기념식 록 페스티벌 등 행사 풍성-

2007-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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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신트리공원 특설무대에서 제14회 부평구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식전행사로 4시부터 부평구여성합창단과 오카리나 밴드의 축하공연이 진행하며,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을 선정해 구민상 및 모범구민에 대한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 또 구민의 날을 경축하기 위해 부평올스타 악단과 초청가수 공연, 불꽃놀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깊어가는 가을밤의 운치를 더해줄 '제5회 The Old Music Festival'은 9월 30일과 10월 1일 이틀에 걸쳐 신트리공원에서 진행된다. TBN 인천교통방송 DJ 김광한이 사회를 맡아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감동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Folk와 Rock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으로 모든 구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구민축제로 꾸며진다
공연 첫날인 9월 30일, 아름다운 추억과 향수의 Big Band Concert 무대는 부평올스타악단의 연주로 진행된다. 현미, 최백호, 김용만 등이 함께 출연해 주옥같은 히트곡을 들려줌으로써 지난날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 이틀째인 10월 1일, '낭만과 열정의 Folk와 Rock Concert'를 주제로 윤수일 밴드, 남궁옥분, 이정선, 정경화, 소리새, 정유천 밴드가 출연해 신나고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다.
구 관계자는 “올해로 5번째 열리는 The Old Music Festival이 가을 밤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연으로 문화도시 부평의 이미지가 더욱 공고해지는 것은 물론, 바쁜 일상 탓에 평소 공연을 접하지 못한 구민들에게 추억과 낭만의 무대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경선 기자  sunny0822@hanmail.net
 
 

제14회 구민상 수상자

<구민화합상>

<효행상>

<사회봉사상>

<산업증진상>

<대민봉사상>

<문화예술상>

<체육진흥상>

산곡2동 새마을부녀회장, 바르게살기부평구여성회장,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장, 부평구재향군인회여성회장을 역임하면서 화합과 질서로 단체를 이끌어 각 단체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32년 동안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솔선수범함으로써 구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30여년 동안 홀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셔왔으며, 부평6동 3통장으로 재직하면서 바쁜 가운데에도 치매와 거동이 불편하여 식사를 못하는 시어머니를 정성으로 돌보고, 정상적인 어르신보다 더 깨끗하게 모셔 주변에서 칭송이 자자하다. 이기주의가 팽팽한 요즘 주민들에게 경로효친 사상의 귀감이 되었음이 높이 평가 되었다.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가정이 어려운 아이들을 발견하고 시작한 각종 봉사활동을 40여년 간 지속하였다. 국제 키와니스, 녹색어머니회, 자유총연맹, 청천동 부녀회, 청천1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많은 단체에서 오랫동안 봉사한 점과 현재 부평구 노인회부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장학활동, 자율방범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공헌한 점이 인정되었다.
기술집약적 기초산업인 금형업을 30년 간 외길로 걸어오며 “최고의 기술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최고의 서비스”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페트병 시장의 60%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수출증대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회사의 이익을 직원들에게 배분함으로써 노사가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 생산성 증대 및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공무원으로서 투철한 국가관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남모르게 봉사하고 있다. 2005년 1월부터 직장동료들과 '그린플라워'라는 동호회를 조직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홀몸노인, 장애인 등을 방문, 집안 청소와 반찬 만들어주기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부평을 사랑하는 예술인으로서 1997년 제1회 '부평풍물대축제' 기획위원 및 상임연출자로 활동하면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전통문화 정체성 확립을 위해 10여년 동안 노력해왔다. 현재 그 공적은 '풍물의 도시 부평', '문화의 도시 부평'을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문화부평을 위해 일조한 점이 인정되었다. 부평구체육회 발족부터 부평구 체육관련 사업에 인연을 맺어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체육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부평구체육회 부회장으로서 체육장학사업, 전국체전 격려사업, 어린이축구단 후원, 부평구체육회장배 유소년축구대회 유치 등 부평구 체육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여 구민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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