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려서 자전거를 타려고 꺼냈습니다.
자전거가 펑크가 났습니다.
어쩌나 고민하는 데 옆집아저씨가 부평구청 자전거 이동수리 서비스를 알려주셔서 슬슬 끌고 갔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자전거는 튜브를 사오면 갈아준다고 해서... 깜놀 했습니다.
근데 기왕에 가져왔으니 떼워보자고 해서 빵구떼워주셨습니다.
근데 집에 타고 와서 세워놓고 그다음날 보내 또 빵구 아니 바람이 빠져 있었습니다.
인터넸으로 튜브신청... 튜브가 오래되서 그런줄알고
다음에 부평구청 방문 튜브 갈아줌
집에 오는데 또 빵구
또 튜브 사들고 방문
타이어에 끼어있는 유리조각 발견
튜브갈고 집에옴
일주일깨끗
안심
유리조각 발견해주신 수리반장님께 고마워서 글올리기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