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많이 아픈 편이라 평소에 보건소로 물리치료를 받으러 많이 갑니다.
그런데 치료를 받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 이름을 외우시더니 제가 아픈 이유 등등도 다 외우셔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환자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ㅇㅇ 어머님~ , ㅁㅁ 아버님~ 하고 친절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십니다.
물리 치료실에는 사람이 항상 많은데 어떻게 항상 그 분들의 이름과 정보들을 기억하시고 대해주시는지 매번 놀랍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아픈 부위가 나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운동 정보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식단은 어떻게 하면 좋은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이지혜 선생님께 항상 감사하고, 싼 가격에 물리 치료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준 부평구에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