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4동, ‘민관 합동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 진행
산곡4동, ‘민관 합동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 진행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4동은 지난 3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민관 합동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산곡4동 자율방재단과 부평구 안전보안관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산곡동 오남프라자 및 마장공원 등지에서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
이와 관련해 ▲자연재난 홍보물 ▲집중안전점검 리플릿(자율안전점검표) ▲매월4일 안전점검의 날 ▲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 기간 등을 홍보했다. 또 홍보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물티슈, 치약세트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양광숙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민관 합동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주민들에게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스스로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해소하도록 했다”며 “안전한 산곡4동을 만들기 위해 자율안전점검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수 산곡4동장은 “시기별 발생하기 쉬운 사고 유형들을 대상으로 안전 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