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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31 주** ]
부개역 근처 푸르지오 건설현장 관련 민원입니다.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부개동 푸르지오건설현장과 부개역 지하철길 사잇길에 설치된 가로등을 현재 사용중이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그 길로 유동인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해가 떨어지고 나면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길이 되고 맙니다. 사람들이 많은 번화가도 아니고 많은 사건 사고의 배경이 되는 주택가이다 보니 현재 그 길을 자주 이용하는 구민으로서 보행에 제한이 되고 있습니다. 공사현장에서 설치해 놓은듯한 조명이 있긴 하지만 자주 깨진다는 이유로 사용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조명의 수도 굉장히 부족합니다. 조명을 켰을 당시에도 조명이 비치지 않는 자리는 없는것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건설이라는 것이 어느정도의 불편함은 존재하는것이라 생각은 하지만 도를 넘어선 주민의 불편을 현장 관리인과 지자체에서 묵인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민의 치안관리와 사회간접자본 관리에 소흘한 지자체를 더이상 좌시하고 있을 수 가 없어서 글 올려봅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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