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024년 12월 11일 ‘사랑의 열매-우리구 착한기업’ 현판 전달식에 인천지역 7개 새마을금고와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권기동 지역이사, 김호술 인천지역본부장, 윤용길 부장 등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의 열매-우리구 착한기업’ 사업은 군·구의 복지사업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새마을금고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참여를 결정했다.

구월남촌새마을금고, 계산새마을금고, 부평동부새마을금고, 부평제일새마을금고, 산곡새마을금고, 영종새마을금고, 청천새마을금고는 3년 동안 월 30만 원의 정기기부를 약정했다.

김호술 본부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 지역경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