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025년 5월 2일 케이에이치종합건설㈜(대표 김명자)의 ‘우리구 착한기업’ 부평구 11호 가입을 기념하는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케이에이치종합건설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인천사랑의열매 관계자가 참석해 전달식의 의미를 더했다.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 소재한 케이에이치종합건설㈜는 미장, 타일, 도장, 방수 등 건축 관련 분야에서 관공서 및 학교 공사를 전문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다. 또한 2023년 설에 이웃사랑 나눔 성품으로 라면 100박스(약 120만원 상당) 기부하고 2024년~2025년 설에는 성금 1천3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번 ‘우리구 착한기업’ 부평구 11호 가입은 케이에이치종합건설㈜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케이에이치종합건설㈜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상생은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부평구와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꾸준히 실천해 주신 케이에이치종합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평구는 앞으로도 착한기업과 함께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올해만 벌써 ‘우리구 착한기업’ 9~10호에 이어 11호까지 발굴했다. 부평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우리구 착한기업’ 의 지속적인 발굴 및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착한기업 가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509-637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