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이사장 주승중 목사, 이하 주안복지재단)은 지난 2025년 4월 4일 ‘재가돌봄가구 영양죽 지원사업’ 사업비로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영양죽 지원사업’은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하나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중증만성질환 저소득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대상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영양죽을 제공하는 사업이며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하지만 이에 대한 예산 확보가 어려워 주안복지재단 등 지역주민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