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교회(담임목사 손웅석, 이하 부평감리교회)는 지난 3월 13일 ‘여성더드림’ 사업비로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여성더드림’ 사업은 제도적으로 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여성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평감리교회와 인천탁주 등 지역주민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밖에도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하여 사랑의 쌀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동행플러스’ 사업으로 약 4억원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부평구 사회안전망 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