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새마을금고(이사장 권기동)는 12월 19일 연말 연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5천만원을 부평구와 청천1동, 청천1동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지원으로 지정기탁하였습니다. 청천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의 금융복지 역할을 해오면서 매년 발생하는 이익금을 명절마다 백미, 김치 등으로 후원해 오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5천만 원씩 3년 연속 기탁하고 있습니다.
권기동 이사장은 “연말마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청천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지역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