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어린이축구단이 2007. 5. 27(일) 부평에 위치한 부영공원 축구경기
장에서 개최된 "제4회 인천시 유소년축구클럽연맹 회장배 축구대회"에서 우
승을 차지했다.
축구단은 결승전에서 동구청 어린이축구단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다 박수근
(주장),김영빈 선수등의 맹활약과 이어지는 박주환 ,심재희, 이혁 선수의
내리 3골을 뽑아내 3:0 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부평구청 어린이축구단은 2006년도에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제4회에 이
른 인천시 유소년축구클럽연맹 회장배에서도 연속으로 준우승, 우승을 차지
하는 등 지역의 축구명문으로 부평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 어린이축구단이 지난해에는 준우승에 이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실력이 날로 향상되고 있다.” 며 “축구의 고장 부평을 알리
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어린이 축구단에 구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
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