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증상이 나타났을 때...】
1. 쇼크증상이란?
눈앞이 깜깜해진다.
얼굴과 입술이 창백해지고 손발에 식은땀이 흘러내린다.
하품이 나오고 속이 메슥거리거나 구토를 한다.
동공이 커진다
호흡이 불규칙해지면서 점점 약해진다
2. 쇼크를 예방하는 방법
1) 안정과 보온
- 모포로 목에서 발끝까지 둘러싸는 것이 보온하는데 가장 좋고, 안정을 유지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이렇게 하고 발쪽을 높게 하여 눕힌다.
2) 힘을 붇돋아 준다
- 환자에게 상처를 보여 주지 말고 ''''걱정마세요''''라고 안심시키며 힘을 붇돋아 준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에서는 정신적인 힘의 영향이 크다.
3. 쇼크가 생겼을때의 처치
1) 발쪽을 높게 눕힌다.
- 심장이나 뇌에 피가 많이 가도록 머리를 약간 낮추고 발쪽을 올리는 자세로 눕힌다.(쇼크자세)
2) 호흡이 곤란할 때
- 쇼크자세에서 호흡을 잘못하거나 머리나 목에 상처가 있을때에는 환자 몸을 수평으로 해주거나 머리를 약간 높게 해준다.
3) 구토할 때
- 구토할때에는 토사물이 폐로 흘러들지않도록 얼굴을 모로 보게하고 토사물은 곧바로 깨끗이 닦아준다.
4) 체온유지
- 혈액 순환 장애로 체온 소실이 매우 빨라서 몸상태가 악화되기 쉽다. 체온 소실을 방지하는 것은 쇼크 진행을 방지하는데에 무척 중요하므로 모포로 보온해준다.
【피부질환】
피부가 강한 햇빛에 노출되면 4-8시간 뒤 홍반과 가려움증이 생기며3-5일이 지나면 색소침착을 남기면서 서서히 없어진다.
중증일 때는 통증과 부종을 동반하기 때문에 찬물로 냉찜질을 한 다음 부신피질 호르몬제 연고나 로션을 발라주는게 좋다.
허물이 벗겨진 부위에는 스킨로션이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