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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북부교육청“교사-학생 중학교 수학캠프” 개강

  • 작성자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작성일
    2007년 7월 11일(수)
  • 조회수
    1930

2007북부중학교교사학행수학캠프-인하대07-07-11_(6)1q.jpg 이미지 2007북부중학교교사학행수학캠프-인하대07-07-11_(6)1q.jpg (307K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청.북부교육청“교사-학생 중학교 수학캠프” 개강
- 부평구청·북부교육청 공동협력사업 -
부평구청(구청장 박윤배)과 북부교육청(교육장 윤낙영)은 공동협력사업의 하나인 『2007 북부 중학교 교사∙학생 수학 캠프(Make Tomorrow! Bukbu Math-program : 미래를 여는 북부 수학캠프)』가 관내 중학교 수학교사 20여명과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1일 오전 9시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디지털강의실에서 개최된 개강식에는 박윤배 부평구청장, 윤낙영 교육장, 박제남 인하대 입학처장을 비롯한 관내 학교장, 수학교사, 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앞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중학교 수학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수학적 질문과 상황에 대하여 사제지간의 집단사고 공유를 통한 수학적인 힘을 배양하는 프로그램과 수학의 수월성 교육 관련 지명도 높은 대학교수들의 강의와 ICU, KAIST 재학생 선배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실시함으로써 참가 학생들로 하여금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갖게 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우리나라 산업의 미래는 수학과 과학이 바탕이 돼야 선진국 진입도 가능하다.”며 기초학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부평구청에서 경제적으로 넉넉지 못한 우수학생들에게 2박 3일간의 활동 예산을 지원하여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함께 손을 잡고 미래를 주도할 젊은 인재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계발∙제공함으로써 내 고장 부평에 대한 애향심은 물론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주민생활지원과 032-509-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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