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여성합창단 “2007 광주 전국여성합창 경연대회” 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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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여성합창단 “2007 광주 전국여성합창 경연대회” 은상 수상 영예
부평구 여성합창단 (회장 김승희)이 지난 26일, 27일 2일간에 걸쳐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07 광주 전국여성합창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합창 대회는 전국 각 지역의 여성합창단 44개 단체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부평구 여성합창단은 자유곡으로 “Kyrie” 와 “새야”를 불렀다.
부평구 여성합창단은 지난 5월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제4회 휘센합창 Festival” 결선에서 동상을 수상하였고, 이번에 또다시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않았으며, 부평구 여성합창단 지휘자 윤재동 지휘자는 순수 국내파로 지휘를 전공한 지휘자로 정확한 음악의 해석과 편안하고 쉬운 지휘로 최우수 지휘자에게 주는 지휘자 상을 함께 수상하였다.
부평구 여성합창단 김승희 회장은 “올 한해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지난 1998년 2월 창단 이래 올해가 최고의 성적을 내게 된 것이 너무 기쁘다.”고 이야기하며, “앞으로 더욱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더 많은 연습으로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부평구 여성합창단은 지난 1998년 2월 지역에서 음악에 관심을 가진 여성을 중심으로 창단되어 연 1회 정기공연과 수시로 부평구 행사에 찬조 출연으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공보과 032-509-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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