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2007 일본시장개척단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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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07 일본시장개척단 성과
- 400만불 상담과 370만불 계약 예상 -
부평구는 세계 2위의 경제력, 3위의 소비력 시장으로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큰 영역을 차지하는 일본시장을 관내 중소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력하여 지난 2007년 6월 18일부터 6월 23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동경, 나고야, 후쿠오카 등 3개 지역에 보세정공, 신일정밀공업(주), (주)삼양가전, (주)두진금형, 토탈전자, (주)신우테크, (주)지포유넷, (주)인베스트클럽 등 8개사 대표를 포함한 13명의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였다.
파견실적으로는 총105사와 4,161천$ 상당액을 상담하였으며 그중 3,777천$상당액은 바이어의 반응이 좋아 회사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상담으로 진행되어 계약이 이루어 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일정밀공업(주), (주)삼양가전, (주)두진금형, 보세정공의 경우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반응이 좋고 현지 시장의 빠른 성장에 따라 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되어 일본시장수출이 매우 낙관적이다.
주요 업체별로는 주형 및 금형을 제조하는 신일정밀공업(주)은 1,053천$상당의 상담 953천$의 계약이 예상되며, 분말성형금형을 제조하는 (주)두진금형은 690천$의 상담 및 계약이 예상되고, LED 전광판을 제작하는 토탈전자는 660천$ 상당의 상담 560천$의 계약이 예상되며, 무인카메라회전기를 생산하는 (주)신우테크는 500천$ 상당의 상담 및 계약이 예상되고, 주방용품을 생산하는 (주)삼양가전은 490천$상당의 상담 및 계약이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동경에서 총 1,393천$ 상당액의 상담추진으로 1,313천$의 계약이 예상되며, 나고야에서는 총 1,640천$ 상당액의 상담으로 1,550천$이 계약될 것으로 예상되고, 후쿠오카에서는 총 1,128천$ 상당액의 상담으로 914,000천$이 계약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경에서는 60여개사가 참가하여 무역, 투자 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대규모의 “Korea Business Plaza 2007”로 개최되었고, 김영주 산업자원부장관이 참석하여 참가기업체를 격려하는 등 일본시장개척에 박차를 가하였으며, 오리엔테이션시 일본 소니 주식회사 나가노 테크놀러지센터장인 후지타 사토시를 초빙해 일본 대기업의 해외 아웃소싱 환경, 기본방침, 절차, 유의사항 등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하여 현지 시장 진출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토탈전자 위기곤 대표는 시장개척단을 마무리하는 의사교환자리에서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금번 일본 시장개척단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일본 시장에 호응이 좋았으며, 적극적인 이메일 비즈니스, 바이어 관리 및 지사화 사업을 통해 수출 성과를 꼭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경제과 032-509-6570)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