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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부평역사박물관 제3회 특별기획전 -

  • 작성자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작성일
    2007년 6월 22일(금)
  • 조회수
    1320
첨부파일

press_noimg_119.jpg 이미지 press_noimg_119.jpg (0Byte) 사진 다운받기

- 2007년 부평역사박물관 제3회 특별기획전 -
부평역사박물관 개관기념 「백인미술초대전(白人美術招待展)」
57만 부평구민들의 염원을 담아 지난 3월에 개관한 부평역사박물관에서는 역사와 문화를 박물관이라는 한 공간 안에 아우를 수 있도록, 현대 미술 작품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白人 美術招待展」에서 백인(白人)은 부평역사박물관이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출발의 이미지와 함께, 아직은 뚜렷한 색을 채우지 못한 빈 공간의 의미를 담았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에 초대되는 예술인의 수가 아흔아홉을 의미하는 白의 數와 근접한 면도 백인(白人)이라는 뜻을 부각시켜 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예 분야의 김영문 선생, 서예 분야의 한규식 선생, 조각 분야의 김길남 선생, 한국화 분야의 서주선 화백, 서양화 분야의 고진오 화백 등의 대표작 100여점이 전시되며, 전시 기간 중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작가와의 대화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평소 예술관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전시기간은 6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55일간 부평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및 2층 회랑에서 현대 미술 5개 분과 초대전으로 열린다.
부평역사박물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으로의 역할에서만 그치지 않고,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서의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이번 미술전을 기획하였으며, 하계방학 기간 중 초·중등 학생들이 보다 쉽게 박물관과 미술관을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앞으로도 부평역사박물관은 문화공급자와 문화수요자 사이를 연결하는 능동적인 문화매개체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며, 이번 미술 초대전을 통하여 부평역사박물관만의 색깔을 찾고, 지역적인 정서가 묻어나는 예술의 혼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관련문의 : 부평역사박물관 032-515-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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