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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정2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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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7년 6월 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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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66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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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정2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 전달
-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이웃사랑 실천 -
십정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숙)에서는 지난 6월 14일 오전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밑반찬 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밑반찬만들기 행사는 지난 5월 22일 새마을부녀회 바자회 개최에 따라조성된 기금으로 부녀회원들이 김치, 장조림 등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50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십정2동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반찬을 전달받은 이웃들은 매년 정성과 사랑의 나눔의 행사를 베풀어준데 대하여 고마움의 뜻을 표했다.
윤현 십정2동장은, “오늘 전달된 밑반찬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선물로, 그분들의 밥상에 올라 식욕을 북돋음과 동시에 용기와 격려가 되는 희망의 청량제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십정2동 관계자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우리주위의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그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독지가를 연결해 주는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문의 : 부평구 십정2동사무소 032-509-8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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