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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 박물관대학 『전통생활사 고찰 - 전통 문화의 창』 개강

  • 작성자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작성일
    2007년 6월 12일(화)
  • 조회수
    1457
첨부파일

강좌(홈).jpg 이미지 강좌(홈).jpg (316K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역사박물관 박물관대학 『전통생활사 고찰 - 전통 문화의 창』 개강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 부평역사박물관 다목적실에서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기 박물관대학 개강식이 열렸다.
이 날 개강식을 가진 제1기 박물관대학은 전통생활 고찰(부제-전통문화의 窓)이라는 주제로 8주 동안 우리 선조들의 의·식·주 문화를 알아 볼 수 있는 강의들로 구성 된 박물관 사회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였다.
박 구청장은 축사에서 “우리 부평 지역에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이 처음으로 개설된 것은 역사적인 것으로 제 1기 박물관대학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부평지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개강식 후 아름다운 우리의 맛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선조들의 절기 음식에 대해 한국 전통음식 연구소의 김동희 선생이 전통식생활의 흐름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조리 할 수 있는 전통음식에 대한 내용도 곁들여 주부 수강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수강생인 이미령씨는 “전통음식이라고 해서 어렵고 복잡한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고 24절기에 우리 선조들이 왜 이런 음식을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물관대학을 기획·운영하고 있는 김정아 학예연구사는 “일회성에 그치는 박물관대학이 아닌 좀 더 재미있고 내실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부평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월 28일까지 총 8회로 구성된 이번 박물관 대학이 종료 되면 하반기 중에 제 2기 박물관 대학을 개설할 예정으로 이번에 수강하지 못한 지역주민들은 하반기 박물관 대학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
(관련문의 : 부평역사박물관 032-515-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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