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한미친선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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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한미친선협의회 개최
- 미국측 공동위원장에게 감사패 수여, 양국 친선도모와 상호 관심사 토의 -
한미친선협의회(공동위원장 박윤배, 로널드 씨 스티븐스)는 8일 오전 11시 30분 부평4동 소재 제일로 가든에서 한국측 18명, 미국측 16명 등 총 3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친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미친선협의회는 한·미 양국간 지역 내 각종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부평구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상호관심사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박윤배 한국측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한미 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의 안정을 유지하는데 막중한 사명을 다하고 있으며, 한미동맹은 어느 때보다도 공고하다.”고 강조하며, “각계각층에서 구심체로 활약하고 계신 위원들께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이번 한미친선협의회를 끝으로 이임하는 미국 측의 로널드 씨 스티븐스 공동위원장에게 “지난 2005년 7월부터 2007년 6월까지 굳건한 한미동맹의 바탕위에 부평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미국측 공동위원장이 새로 부임해도 앞으로도 한미친선협의회는 두터운 신뢰를 밑거름으로 공동발전방안을 강구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창구역할과 한미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자치행정과 032-509-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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