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이달의 참여와 나눔 자원봉사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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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이달의 참여와 나눔 자원봉사자 선정
이웃 사랑 자원봉사자 선정, 4월부터 매월1회 표창 실시
부평구자원봉사센터(소장 류호인)는 이달의 참여와 나눔 자원봉사자로 ‘한국전력공사 인천전력관리처’(처장 김명수)와 홍현숙 자원봉사자를 각각 선정하고 5일 오후 시상식을 개최했다.
5월의 참여 자원봉사단체로 선정된 한국전력공사 인천전력관리처 사회봉사단은 지난 2004년 5월 창단하여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구호 아래 장애인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의 소외계층을 주 대상으로 가정이나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노력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5월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공연을 접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아동 68명을 대상으로 뮤지컬을 관람하였으며 부평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후 안경 지원사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밖에 ▲ 독거노인 효도관광 ▲ 독거노인 생신잔치 등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서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직원 적극 자원봉사활동을 참여하고 있다.
5월의 나눔 자원봉사자로 선정된 홍현숙 자원봉사자는 지난 2006년부터 기적의 도서관에서 주3~4회 구연동화, 도서정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 배달지원활동, 아파트 경로당에서 주1회 마사지, 손 운동, 노인체조 봉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2004년부터 울타리 봉사단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60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잊은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호인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서 동기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문의 : 부평구자원봉사센터 032-509-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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