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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인천부평풍물대축제

  • 작성자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작성일
    2007년 6월 4일(월)
  • 조회수
    1974

2007부평풍물대축제07-06-03DSC_0088(홈2).jpg 이미지 2007부평풍물대축제07-06-03DSC_0088(홈2).jpg (465KByte) 사진 다운받기

2007 인천부평풍물대축제 ''''두레! 도시를 걷다“ 성황리 막 내려
부평로 8차선 거리에서 흥겹게 펼쳐진 2007인천부평풍물대축제가 2일, 3일 양일간 많은 시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참여했으며 축제 기간 중 100만명이 넘는 연인원이 참여하여 축제를 체험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부평풍물축제는 11주년을 맞아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의 대표축제 뿐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 풍물의 고장을 만들기 위해 “두레! 도시를 걷다”라는 슬로건 아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흥과 즐거움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2일과 3일 이틀 동안 부평로 부평시장역에서 부평역에 이르는 1Km의 거리를 통제하고 거리축제가 펼쳐졌으며 이번 거리 축제는 부평풍물대축제 11주년을 기념하고 문화도시 부평의 힘과 풍물의 역동성을 세계의 문화예술과 함께 펼치는 장을 보여주기 위해 우리의 전통 문화와 아시아 및 국제풍물과 교류를 통한 조화 속에서 거리축제 개막식 및 대동마당, 풍물마당, 놀이마당, 참여마당, 체험마당 등 장르별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풍물에서 선보이는 거리축제에서는 각 장르별 다양한 풍물 및 공연이 펼쳐졌는데
▶ 상생의 장 풍물마당에서는 개막공연으로 전통과 현대. 미래로 이어지는 새로운 차원의 타악세계를 완벽하게 공연한 ‘최종실중앙타악연희단’,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즐거운 국악을 만들어 가는 최초의 국악팝스오케스트라 ‘여민’으 창작국악 연주와 한국의 전통 타악을 현대적 정서와 리듬으로 창작하여 새로운 타악을 세계화 시키는데 노력하는 여성타악단 ‘쟁이’의 공연, 국내 초청공연으로는 한국 전통 타악에 충실하면서도 전통을 재해석하고 있는 ‘한울소리’, 우리의 전통 타악을 널리 알리고 보급하는데 열심인 ‘동천’, 우리의 전통문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풍장 21예술단’, 김덕수 선생으로부터 팀명을 사사받은 ‘사물광대’의 공연이 있었으며,
해외 초청공연으로는 대만의 전통 타악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대만의 ‘난잉 텐 드럼 아트 퍼쿠션’팀의 연주와, 서부아프리카 전통춤을 보존하기 위해 예술학교 출신들로 구성된 코트디부아르의 ‘아닌카 공연단’, 극적이고 역동적인 몸짓을 레퍼토리로 담아 다른 예술가 장르에서는 볼 수 없는 신비로운 모습을 선보인 일본의 ‘와다이코 히류’의 공연과 이외에 ‘한울림 예술단’ 공연, 풍물명인전 등 전통의 참 멋을 보여주어 부평풍물축제가 풍물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교류의 장 놀이마당에서는 부평풍물축제의 정통성을 확립으로 부평풍물의 계승 발전을 위해 팔도의 무형문화제가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데 주요 공연으로 ‘남사당 놀이(중요문형문화 제3회)’, ‘예천통명농요(중요무형문화재 제84-나호)’, ‘고성농요(중요무형문화재 제84-가호)’, ‘밀양백중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영산줄다리기(중요무형문화재 제26호)’, 와 ‘전북 진안 중평농악’, 김포통진 두레놀이, 충북중원 마수리 농요, ‘인천근해의 갯가노래 뱃노래’, ‘부평삼산 두레농악’, 과 ‘권원태의 줄타기’ 등 전국의 내 노라 하는 풍물명인들의 공연을 펼쳐 관광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 만남의 장 참여마당에서는 각계각층 단체 및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부평난장 2007 ‘프린지 축제’”, 리틀챔버 오케스트라, 비보이 공연, 요들송, 연극, 댄스, 힙합, 마술, 저글링쇼와 경연대회로 ‘인천학생풍물경연대회’와 풍자와 해악이 있는 전통혼례식의 재연이 있었다.
▶ 대동의 장 대동마당에서는 거리축제의 특성을 잘 부각 시킨 풍물퍼레이드와 대동줄다리기 그리고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염원을 하나로 묶는 대동의 장을 만들어 일체감을 조성하였고,
‘대동줄다리기’에서는 풍물퍼레이드를 통한 새로운 볼거리를 연출하고 대규모 거리 대동놀이 행사로 축제의 마지막 “만남과 교류, 상생의 공존”되는 하나 되고 다음을 기약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두레! 도시를 걷다!”의 케치프레이스 아래 1만여 명의 풍물단과 시민이 함께하는 대동과 화합의 난장 한마당 행사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모두가 축제를 즐겼으며, 축제를 생활중심의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마당을 만들어 조상들의 삶의 방식을 배우고 우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조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풍물체험관에서는 풍물악기를 체험하고 생활도구를 이용해 난타악기 체험과 다듬이를 두드리는 다듬이 체험, 버나돌기기 체험과, ▷짚·풀 문화 체험관에서는 용마름시연, 달걀꾸러미 만들기, 짚신 만들기, 새끼꼬기, 붕세 만들기 등 체험공간을 만들었으며, ▷효 실천 및 예절 체험관에서는 효편지 쓰기 및 실천 일기 패널 전시, 효실천 페이스 페인팅, 전통 차 예절교실 및 성인식 시연, 효실천 비디오 상영 및 교육 등 다양한 효실천 문화공간을 만들고 ▷ 전통놀이 체험관에서는 제기차기, 대형윷놀이, 투호놀이, 비석치기와, ▷예술체험공간에서는 도심속에서의 흙 체험마당, 흙으로 캐릭터 만들기, 소리나는 도자기 체험등으로 관광객 및 어린이의 산교육 놀이공간을 을 많이 만들어 체험과 배움의 장을 많이 만들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공보과 032-509-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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