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제5회 부평골 민속그네뛰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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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제5회 부평골 민속그네뛰기 대회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달 31일 신트리 공원에서 제5회 부평 골 민속그네뛰기 대회를 부평 구민 등 1천여 명 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가장 멀리 뛴 산곡2동 박경영씨가 1등을 차지했다.
이날 민속그네뛰기에는 22개 동대표가 출전한 가운데 각 동 응원 단 등 지역주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산곡2동의 박경영씨와 부평1동의 김미옥씨가 1차 9m 50cm를 뛰어 박빙의 승부를 펼쳤으나, 2차에서 박경영씨가 10m를 뛰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축제관계자는 “부평 골 민속그네 뛰기는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놀이인 그네뛰기를 매년 부평풍물축제와 더불어 개최하여 잊혀져 가는 전통 민속놀이를 계승 발전시켜 전통의 맥이 이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공보과 032-509-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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