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나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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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7년 5월 29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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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02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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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나 달려갑니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콜퀵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부평구자원봉사센터(소장 유호인)는 28일(월) 부르면 (Call) 즉시(Quick) 달려갈 수 있는 ‘콜퀵 자원봉사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콜퀵 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에서 예측하지 못했던 도움이 갑자기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는 자원봉사단으로 개별적으로 활동해오던 참나기 봉사단, 한걸음 봉사단, 울타리 봉사단의 봉사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각 봉사단은 콜퀵 자원봉사단으로 인증서를 전달받았으며 김나미 자원봉사자가 콜퀵봉사단을 대표하여 ▲정성과 신의를 다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것 ▲ 봉사활동을 하면서 물질적인 대가를 바라지 않으며 겸손한 태도로 임할 것 ▲ 가정과 지역발전의 조화를 이루며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자원봉사선언문을 낭독,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유지상 인천광역시 사회복지봉사과 자원봉사팀장이 ‘콜퀵 자원봉사단의 역할과 자원봉사시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해 콜퀵 자원봉사단으로서 만반의 태세를 갖추도록 준비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콜퀵봉사단 발대식을 계기로 예측하지 못했던 긴급수요 발생 상황시 대처능력이 강화됨은 물론 각 자원봉사단체의 결속력과 자긍심이 강화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자원봉사센터 032-509-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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