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역, 매달 경로당 지원으로 나눔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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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역, 매달 경로당 지원으로 나눔사랑 실천
- 십정2동 분회경로당 방문 성금 전달 -
동암역(역장 고삼석)는 지난 25일 오전 원무과장 등 직원들이 십정2동 분회경로당(회장 홍순민)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동암역은 2005년 7월 분회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난 해 3월까지 매월 분회경로당에 성금을 전달하였고, 2006년 9월부터 다시 지속적으로 분회경로당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날 교대근무 등 바쁜 시간을 쪼개어 경로당을 방문한 원무과장 등 동암역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고 계시는 노인분들을 격려 환담을 나누고 정성껏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동암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우리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자그마한 정성이 큰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지역의 사랑방인 경로당 노인분들이 건강하게 지역의 버팀목이자 어르신으로 계셔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동암역에서는 동암역철도유통 특설매장에서 기증한 양말 500켤레를 관내 경로당, 복지시설 등 저소득주민에게 나누어 줄 것을 부탁하며 지난 23일에 동사무소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앞으로 동사무소 협조를 얻어 어렵고 도움이 절실한 소년소녀가장 1세대를 선정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매달 성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문의 : 부평구 십정2동사무소 032-509-8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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